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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라미로 페냐, 히로시마行…황재균에겐 희소식
출처:마이데일리|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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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야수 라미로 페냐(32)가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한 황재균에겐 희소식이다.

멕시코 언론 ‘미레니오’의 세다노 기자는 3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시즌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소속됐던 내야수 페냐가 일본프로야구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페냐는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지만, 최종적으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행을 결정했다”라고 남겼다.

히로시마는 지난 시즌 25년만의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재팬시리즈에서는 니혼햄 파이터스를 넘어서지 못했다. 히로시마는 페냐의 가세로 공격력 강화를 노리고 있으며, 세부적인 계약조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멕시코 출신 페냐는 2009년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샌프란시스코 등을 거치며 7시즌 동안 341경기 타율 .252 9홈런 63타점을 남겼다. 201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멕시코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에이르 아드리안자를 양도지명한데 이어 페냐까지 일본프로야구에 진출, 황재균으로선 내부 경쟁자가 줄어들게 됐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황재균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메이저리그 진입 시 150만 달러(약 17억원), 옵션에 따라 최대 310만 달러(약 35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 스플릿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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