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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비난` 웨이드·버틀러, 마이애미전 제외
출처:MK 스포츠|20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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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을 비난해 논란을 일으킨 시카고 불스의 두 주전 선수, 지미 버틀러와 드웨인 웨이드가 경기에 나가지 않는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프레드 호이버그 감독의 말을 인용, 28일(이하 한국시간) 두 선수가 이날 열리는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폴 집서, 덕 맥더못이 두 선수를 대체할 예정이다.

두 선수가 이날 경기에 나가지 않는 것은 지난 26일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14-119로 패한 뒤 인터뷰에서 한 말 때문이다.

이날 버틀러는 팀이 "항상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웨이드는 팀원들이 승리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들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쓸 수가 없다. 그들은 스스로 신경써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에 같은 팀 가드 라존 론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의심스러운 것이 있다면, 이것은 리더십 문제"라는 글을 올려 이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글과 함께 보스턴 셀틱스 시절 자신과 함께한 케빈 가넷, 폴 피어스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호이버그 감독은 문제를 일으킨 이 세 명이 벌금 징계를 받았지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버틀러와 웨이드를 뺀 것은 구단이 아닌 자신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호이버그는 "자신의 불만을 언론을 통해 흘리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시즌 첫 미팅 때 하는 말이다. 문제가 있으면, 문을 닫고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 된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며 좋아지면 된다"며 두 선수의 행동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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