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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호 아웃…오호택, 강정민과 라이트급 4강전
출처:OSEN|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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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 킹콩‘ 송규호(28, 울산 팀매드)가 다쳤다. 오는 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드림 2‘ 메인이벤트에 나서지 못한다.

TFC는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과 ‘TFC 드림 2‘에서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을 벌일 예정이던 송규호가 무릎 부상을 입었다. 오호택의 새 상대는 1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자 출신의 강정민(31, 부산 MOS짐)으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이너마이트‘ 강정민은 수려한 외모와 화끈한 경기력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TFC에서 강범찬, 이동영, 황교평에게 3연속 TKO승을 따내며 묵직한 타격 능력까지 입증했다. 하지만 T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전 이후 주춤하고 있다. ‘마에스트로‘ 김동현에게 패한 뒤 윌 초프, 아담 보시프에게 연이어 무릎을 꿇었다.

그는 지난해 8월 일본 ZST 대회에서도 야마다 소타로에게 패하며 웰터급 벨트를 허리에 두르진 못했으나 토너먼트 출전자 중 가장 경험이 많은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임에 틀림없다. 연패탈출을 위해 사활을 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페더급에서 주로 활동했던 오호택은 TFC 토너먼트를 통해 라이트급에 도전했다. 감량고가 없는 그는 상위체급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바탕으로 일취월장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파주 TFC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TFC 드림 1‘에서 오호택은 최정현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13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송규호마저 빠지게 되면서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대진은 전부 바뀌었다. 당초 이날 대회의 코메인이벤트는 이동영과 최우혁의 토너먼트 4강전이었으나, 이동영의 부상으로 최우혁-박경수戰으로 변경됐다.

우승자는 윌 초프를 꺾은 ‘티아라‘ 홍성찬(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올 상반기 공석인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타이틀매치를 펼친다. 타이틀전 승자는 2015년 11월 UFC에 진출한 ‘마에스트로‘ 김동현에 이어 제2대 T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다.

한편 ‘TFC 드림 2‘의 또 다른 메인카드는 김재웅-홍준영戰, 파르몬vs이민주의 플라이급 빅매치, 서지연과 도다영의 여성부 -50kg 계약체중경기, 석주화·박문호의 라이트급 신성 대결이다.

‘TFC 넘버 정규시리즈‘와 ‘TFC 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주짓수몰 리그)‘를 잇는 정식 프로대회인 TFC 드림은 넘버시리즈와 동일한 룰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넘버링 이벤트에 출전할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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