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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MEM전 패배, 4쿼터 문제 해결에 도움될 것"
출처:루키|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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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그럼에도 이번 경험을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9-128로 졌다. 특히 24점차의 리드를 안았음에도 이를 놓치면서 멤피스에게 패배하는 무기력함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의 4쿼터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큰 점수차 리드를 안은 탓인지 긴장감을 놓았다. 그러나 멤피스가 추격하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휘둘렸다.

과연 드레이먼드 그린(26, 201cm)은 이날 경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린은 경기 이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4쿼터 공격은 형편없다. 그동안 우리가 패배한 경기에서만 4쿼터 문제 이슈가 터졌다. 그러나 나는 이길 때도 4쿼터 문제에 대해 신경을 쏟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나는 멤피스전에서 패배해서 기쁘다. NBA 챔피언십을 위해 고쳐야 할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기 때문이다. 정규리그에서 이기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더 나아지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통해 4쿼터 공격 이슈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골든스테이트는 100번의 공격과 수비 기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득실점 기대치 마진이 11.4점으로 리그 1위다. 그러나 4쿼터에 들어서면 수치는 급하락한다. 4쿼터에는 단 0.7점으로 리그 14위다. 새크라멘토 킹스, 브루클린 네츠 등 약체보다 낮은 수치.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꾸준히 4쿼터에 안일한 플레이를 펼쳤고, 이러한 문제가 멤피스전에서 두드러졌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경기 막판 듀란트는 잭 랜돌프를 상대로 3점슛을 던졌다. 미스매치였음에도 터프한 3점슛이었다는 점, 시간을 다소 오래 끌었다는 점에서 비판이 가해졌다. 슛 실패 이후 그린은 듀란트에게 목소리를 높이며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스티브 커 감독은 "듀란트는 탑에서 랜돌프와 매치업인 상황이었다. 타임아웃을 부를까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그 매치업이 괜찮다고 생각해 손을 쓰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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