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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일본선수권서 8위 부진
출처:데일리안|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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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피겨 아사다 마오(26)가 예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채 부진에 빠졌다.

아사다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일본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63점, 예술점수(PCS) 32.69점, 합계 60.32점을 기록하며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8위에 머물렀다.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컸다.

아사다는 첫 점프로 시도한 트리플 악셀서 1회전 처리하는 큰 실수를 범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루프 단독 점프 등 남은 점프는 모두 성공했음에도 결국 트리플 악셀이 발목을 잡았다.

만약 남아 있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 할 경우, 아사다는 내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2018년 평창올림픽 출전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쇼트프로그램 1위는 3연패에 도전하는 미야하라 사토코(18)가 차지했다. 미야하라는 76.49점을 기록했다. 이어 혼고 리카(20)가 69.20점으로 2위, 히구치 와카바(15)가 68.74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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