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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설화 성추행 논란’ 박대성 상벌위 회부
출처:뉴스엔|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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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을 만든 박대성이 상벌위원회에 회부된다.

‘XIAOMI ROAD FC 035‘와 ‘YOUNG GUNS 031‘이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김보성의 종합 격투기 데뷔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의 타이틀 방어전으로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에서 성추행 논란이 터졌다.

로드걸 최설화 성추행 논란 사건은 ‘ROAD FC YOUNG GUNS 31‘ 6경기 박대성-김경표의 경기 결과 발표 후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중에 일어났다. 승리의 기쁨에 도취된 박대성이 케이지 중앙에서 사진 촬영을 준비하면서 로드걸 최설화의 허리를 붙잡으며 자신의 옆으로 끌어당겼다. 최설화가 1차적으로 거부의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재차 이루어진 과도한 신체접촉이 더욱 문제가 됐다. 사진 촬영은 박대성이 팔로 최설화의 허리를 감싼 채로 진행됐다.

로드FC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대성은 현장에서 사과하기 위해 최설화를 찾아 갔지만 자리를 비운 상태라 직접 사과를 하지 못했다. 박대성은 지난 11일 최설화에게 전화로 사과했고 향후 최설화와 만나 정식으로 사과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로드FC는 "이와 관계없이 상벌위원회를 구성해 박대성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무려 타이틀전이 3경기나 열린 이번 로드FC 035에서는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모,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모두 (T)KO로 승리를 장식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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