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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혈전' 보쉬, 리차드슨의 멘토로 나서다
출처:루키|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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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서 나서지 못하는 한을 멘토링으로 풀고 있다.

마이애미 히트의 조쉬 리차드슨(23, 198cm)은 23일(이하 한국시간) 『PalmBeachPost』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보쉬는 나의 멘토다. 매주 그와 이야기를 나눈다.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나의 기량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보쉬는 우승과 올스타 등 여러 경험을 쌓은 베테랑 중 베테랑. 빅맨인 그가 가드 리차드슨과 포지션은 다르지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을 터. 후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면서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실제로 리차드슨은 이번 시즌 평균 10.5점 3.0리바운드 1.6어시스트 FG 38.8% 3P 35.2%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지난 시즌보다 나아졌다. 리차드슨 입장에서는 보쉬의 존재가 든든할 터.

한편, 보쉬는 폐혈전을 앓고 있어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2014-15시즌부터 증상이 두드러져 2년 연속 시즌-아웃이 된 뒤 올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팻 라일리 사장은 지난 9월 "보쉬의 몸 상태를 검사했는데, 검사 내용을 봐서는 마이애미에서의 보쉬의 커리어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보쉬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말한 것.

현재 그의 복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그가 오는 2017년 2월 19일까지 NBA에 복귀하지 못한다면, 마이애미 구단은 리그 사무국에 보쉬의 연봉을 샐러리캡에서 제외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보쉬는 시즌 전부터 여러 차례 복귀를 노렸다. 그러나 모두 무산되었다. 현재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폐혈전은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정도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팬들은 그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서두르지 않길 바랄 뿐이다. 과연 보쉬의 커리어는 어떻게 이어질까. 다시 한 번 코트에서 그의 포효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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