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이치로, 이번에도 ML 최고령 타이틀은 콜론에게
출처:일간스포츠|2016-11-2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스즈키 이치로(42)는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령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일본 산케이 신문은 23일 "50세까지 현역 선수 생활을 목표하는 이치로가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령 선수‘ 칭호를 얻을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최고령 타이틀은 애틀란타 유니폼을 입은 바톨로 콜론이 가져갔다. 매체에 따르면 이치로와 콜론은 1973년생으로 나이가 같다. 그러나 콜론의 생일은 5월24일. 이치로는 약 5개월 늦은 10월22일이다. 메이저리그 최고령 타이틀은 이번에도 놓쳤지만, ‘최고령 야수‘ 타이틀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콜론은 지난 11일 애틀란타와 1년 1250만 달러 계약을 했다. 도미니카 출신 콜론은 올해 뉴욕 메츠 소속으로 15승을 수확했다. 시속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곁들여 불혹의 나이를 무색케하는 활약을 펼쳤다.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은 콜론은 메츠와 작별한 뒤 애틀란타 유니폼을 입었다. 빅리그 20번째 시즌을 맞을 예정이며, 애틀란타는 9번째 팀이다.

콜론은 신장 180cm, 체중 130㎏의 거구로 유명하다. 지난 3년 동안 메츠에서 ‘Big Sexy‘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치로는 콜론과 신장은 비슷하지만, 체중은 80㎏에 불과하다. 닮은 구석은 없지만,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 실력을 자랑하며 메이저리그 최고령 선수 역사를 밟고 있다. 이치로는 콜론의 존재에 대해 "언젠가 메이저리그 최고령 타이틀을 얻겠지만, 조금 어색한 라이벌은 있어도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애미 소속 이치로는 내년 3월 열리는 제4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참가가 유력하다. 마이애미 구단은 "대회에 출전하고 싶은 선수는 참여를 권장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애물이 없는 만큼 이치로의 사무라이 재팬 합류 가능성은 높다. 이치로는 지난 2회 대회에서 일본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3회 대회에선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출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은 3회 대회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메이저리그 최고령 야수 이치로가 WBC에 출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