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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 KGC 사익스의 '스피드 농구'는 계속될까?
출처:엠스플뉴스|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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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의 단신 가드 사익스의 스피드 농구는 계속 이어질까?

안양 KGC 인삼공사는 10월 25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대결의 관심사는 지난 개막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KGC의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의 활약 여부다. 

사익스는 지난 22일 펼쳐진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15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178cm의 작은 키임에도 불구 압도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며 코트를 휘저었다. 국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SK의 김선형도 이날 사익스의 스피드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으로 보일 정도. 

스피드 뿐만 아니라 엄청난 탄력으로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키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우려스러운 부분은 발 뒤꿈치 부상을 안고 경기에 뛰었다는 점. 몸 상태가 100%가 아님을 가만할때 놀라운 활약임은 분명했다. 

사익스가 두번째로 맞이할 팀은 서울 삼성이다. 가드 포지션인 사익스의 맞상대는 김태술이 될 전망이다. 

김태술 역시 지난 모비스 전에서 23분을 뛰며 10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 예열을 마친 상태. 팀의 주포 문태영은 물론 외국인 듀오 라틀리프와 클레익과의 호흡도 문제없다는 평가다. 

다만 몸 상태가 100%가 아닌 지금 김태술이 사익스를 어떻게 마크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조 잭슨-안드레 에밋에 이어 사익스가 국내 프로농구에 단신 외국인 선수 열풍을 이어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은 25일 오후 7시 펼쳐질 전망이며 MBC SPORTS+와 엠스플뉴스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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