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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표가 코너 맥그리거에게 기회 더 주는 이유
출처:스포티비뉴스|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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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는 올해 UFC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지 않고 있다. 네이트 디아즈와 두 번의 웰터급 경기를 치렀고, 오는 11월 13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5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에게 도전한다.

UFC가 맥그리거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특혜가 아니라 보상이라는 생각이다.

지난달 27일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뉴욕 라디오 ‘핫 97‘에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맥그리거는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는 경기를 어떻게든 살리려는 사람"이라며 "여러 파이터들과 통화하고 대면해 왔지만, 상대 선수가 출전하지 못한다고 통보했을 때 맥그리거처럼 의연하게 대처하는 파이터는 없었다"고 말했다.

"대단했다. 그때 존경심이 들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UFC 196에서 당시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맞붙기로 돼 있었다. 그런데 경기를 10일 앞두고 도스 안요스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날아갔다.

그래도 맥그리거는 경기를 뛰기로 했다. 화이트 대표에게 아무나 대체 선수로 데리고 오라고 말했다. 화이트 대표가 선택한 선수가 네이트 디아즈였다. 맥그리거는 웰터급 경기도 좋다고 받아들였다.

화이트 대표는 "맥그리거는 168파운드(약 76.2kg)까지 몸무게를 올려야 했다. 웰터급 선수들은 170파운드(약 77.1kg)로 계체를 통과하는데 디아즈는 경기 날 190파운드(약 86.2kg)까지 나갔다"며 불리한 조건을 안고 싸운 맥그리거를 칭찬했다.

화이트 대표는 "이것이 내가 다른 선수들보다 맥그리거에게 기회를 더 주는 이유다. 맥그리거는 경기를 4일 앞두고 출전 요청을 해도 받아들일 사람이다. 우리는 싸움을 한다. 누가 진짜 싸우길 원하는가? 이 친구는 정말 싸우길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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