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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수·송두리, 부상으로 아웃…중량급 신성 맞대결
출처:SPOTV NEWS|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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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수(30, 큐브 MMA)와 송두리(25, 프리)가 부상으로 오는 11일 TFC(TOP FIGHTING CHAMPIONSHIP) 12에 출전하지 못한다. 김판수는 손목을, 송두리는 발목을 다쳤다.

TFC는 "김판수는 고질적인 손목 부상이 재발했고, 송두리는 훈련하다가 발목을 다쳤다"며 "김판수 상대 길영복과 송두리의 상대 윤태승을 맞붙이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대진표가 변동됐다. TFC는 일본 강자 이시이 다케히로와 신예 이민주의 플라이급 경기를 메인 카드로 올렸다. 언더 카드에 중량급 파이터 이현수(33, 아톰 MMA)와 최재현(29, 큐브 MMA)의 95kg 계약 체중 경기를 추가했다.

길영복은 로드FC, 딥 등에서 7승 2패 전적을 쌓은 국내 페더급 강자다. 2014년 5월 우메다 고스케에게 1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1년 9개월 만에 나서는 복귀전이다.

윤태승은 킥복서 출신으로 종합격투기로 넘어오면서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다. 레슬링은 물론 중국 무예 가운데 하나인 팔괘장까지 배우며 힘의 원리와 이동 방법 등을 익히고 있다. 2004년 TFC에서 데뷔해 3연패에 빠졌다가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 있다.

태권도를 배운 이현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또다시 TFC 무대에 오른다. 중국 테리젠레와 100kg 계약 체중 경기에서 2라운드 팔꿈치로 척추를 가격하는 바람에 반칙패했다.

최재현은 야구를 하다가 유도로 전향한 파이터로 2011년, 2013년 경기도민체전 유도 90kg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11년 종합격투기로 눈을 돌린 그는 차인호와 두 번 싸워 1승 1무를 기록했고, 김내철에게 TKO패했다.

TFC 12 메인이벤트는 챔피언 이민구와 도전자 최승우의 페더급 타이틀전이다. 코메인이벤트는 로케 마르티네즈와 이상수의 헤비급 경기. 홍성찬과 사토 다케노리의 한일 라이트급 경기, TFC 첫 승에 도전하는 임병희와 김성현의 페더급 경기도 치러진다.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 일본 디지털 방송 전문 채널 아베마TV(AbemaTV)에서 생중계한다. 네이버 스포츠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티켓 링크와 쿠팡에서 VIP석, S석, A석을 예매할 수 있다.

■ TFC 12- 이민구 vs 최승우

- 메인 카드

[페더급 타이틀전] 이민구 vs. 최승우
[헤비급 경기] 로케 마르티네즈 vs. 이상수
[라이트급 경기] 홍성찬 vs. 사토 다케노리
[페더급 경기] 임병희 vs. 김성현
[페더급 경기] 길영복 vs. 윤태승
[플라이급 경기] 이시이 다케히로 vs. 이민주
[페더급 경기] 정한국 vs. 홍준영

- 언더 카드

[밴텀급 경기] 황영진 vs. 권세윤
[95kg 계약 체중 경기] 이현수 vs. 최재현
[밴텀급 경기] 박상현 vs. 박현우
[라이트급 경기] 이경환 vs. 이무현
[라이트급 경기] 손찬희 vs. 방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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