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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언론, 박병호 손목 수술 가능성 제기
출처:OSEN|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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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손목 건염으로 DL 등재돼
캠프 때부터 통증, 수술 가능성도

미네소타 현지 언론에서 박병호의 손목 수술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네소타 지역지 ‘트윈시티닷컴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팀들의 소식을 종합 보도하며 박병호 소식도 짧게 전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가 로체스터 레드윙스로 내려가기 전까지 1할9푼1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로체스터에선 타율 2할2푼4리를 치고 있다‘며 ‘박병호는 손에 문제를 안고 있다.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현재 상황을 요약했다.

박병호는 지난 11일 트리플A 시라큐전을 끝으로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있다. 오른쪽 손목 통증을 이유로 결장하다 결국은 16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그 이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지만 크게 진전됐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지난달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병호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오른 손목 통증을 안고 있었다. 부상을 참고 뛰었지만 통증이 재발했고, 6월부터 강속구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깊은 타격 부진에 빠졌다. 트리플A에서도 결국 손목이 문제다.

만약 현지 언론 보도대로 박병호의 손목이 수술을 요할 정도라면 남은 시즌 복귀는 어려워진다. 수술 대신 재활을 택하더라도 시간이 촉박하다. 트리플A 시즌 일정도 내달 6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9월 확장 엔트리에 맞춰 메이저리그로 돌아오기 위해선 경기에 나서야 하는데 현재 상태로는 쉽지 않다.

최근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딛고 돌아온 류현진(LA 다저스)은 복귀전 이후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시즌 아웃이 유력하고, 추신수(텍사스)도 사구에 왼팔이 골절돼 정규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강정호 역시 지난 21일 왼 어깨 통증으로 15일짜리 DL에 올랐다.

여기에 박병호마저 손목 상태가 썩 좋지 않다. 내년 시즌을 위해서라도 남은 시즌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마쳐야 할 박병호에겐 크나큰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뜻하지 않은 손목 부상 악재를 박병호가 어떻게 극복해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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