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주세혁, “한국 탁구 무너지지 않는다”…메달 약속 못 지키고 은퇴
출처:매일경제|2016-08-1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 탁구의 맏형 주세혁(삼성생명)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반드시 메달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지만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주세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후배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용기가 많이 생겼다”며 “한국 탁구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자탁구는 1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에 1-3으로 패했다.

주세혁은 개인 단식을 후배에게 양보하고 단체전에 집중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다. 2000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이후 16년 만이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주세혁은 오상은, 유승민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의 쾌거를 이뤄냈다. 희소병인 베체트병을 앓고도 이뤄낸 성과였기에 더욱 값졌다.

그는 이날 경기 후 “‘이제 끝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도 “후련하다”는 말도 했다.

주세혁은 “후배들이 잘해냈는데 메달을 따지 못해 아쉽다”며 “2년, 4년 뒤를 후배들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