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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적발 브록 레스너, UFC 승리 몰수될 수도
출처:MK 스포츠|20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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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MA)와 프로레슬링에서 모두 슈퍼스타로 대접받는 브록 레스너(39·미국)의 UFC 복귀전 승리가 날아갈 위기에 처했다.

MMA 세계 1위 단체 UFC의 제14대 헤비급(-120kg) 챔피언을 지낸 레스너는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의 코-메인이벤트에 출전했다. 2001 K-1 월드그랑프리 우승자 마크 헌트(42·뉴질랜드)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16일 미국반도핑기구(USADA)는 “레스너 6월28일 금지약물검사 샘플의 규정 위반 가능성을 14일 발견하여 UFC에 통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UFC 200’의 승인기구인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UFC 측에 “레스너의 ‘UFC 200’ 경기력은 6월28일 시점에서 도핑이 유력한 것에 영향을 받았을 여지가 매우 크다”면서 “USADA의 양성반응 검출확정 및 성분 공개 등 추후 행보를 예의주시하겠다”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UFC도 “‘UFC 200’은 개최지를 담당하는 ‘네바다주 체육위원회’에게 최종권한이 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레스너는 도핑에 따른 출장정지 징계와는 별도로 ‘UFC 200’ 승리가 무효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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