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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샌더스와 계약 맺지 않을 예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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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래리 샌더스(센터, 211cm, 106.6kg)를 영입하지 않는다.

『NBA』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내부적으로 샌더스와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샌더스는 지난 2014-2015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다. 아직도 20대 중반인 그는 자신의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농구공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한 그는 최근 코트로 돌아올 뜻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샌더스가 다시 NBA로 향한다면, 센터 보강을 노리는 팀들이 달려들 것으로 예상됐다. 그 중 골든스테이트도 대표적인 팀이다. 지난 시즌을 뛰지 않았고, 우울증에 대한 불안요소가 있다지만 센터가 귀한 만큼 샌더스를 향한 러브콜이 잇따를 수도 있었다. 하물며 골든스테이트는 최저연봉 수준의 계약으로 나머지 선수들을 데려와야 한다.

이번 오프시즌에 케빈 듀랜트를 영입한 골든스테이트는 일찌감치 샐러리캡이 꽉 들어찼다. 2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기간 내에서 최고대우를 안겼다. 추후 자자 파출리아와 1년 290만 달러에 계약했고, 데이비드 웨스트를 최저연봉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아직 골든스테이트 선수단에 빈자리는 남아 있다.

샌더스가 들어온다면, 골밑 수비에 적잖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탁월한 수비형 센터인 그는 밀워키 벅스에서 뛸 당시에도 안정적인 안쪽 수비를 선보였다. 하지만 선수생활을 이어갈 당시 라커룸에서 분위기를 흐트러트리기도 했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많이 힘겨워했고, 결국 잠시 동안 코트를 떠났다.

골든스테이트가 샌더스를 부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다른 선수 영입을 알아 볼 것으로 보인다. 영입대상에 있는 다른 선수들도 있다. 지난 2015년에 골든스테이트 우승에 기여했던 데이비드 리가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리는 수비력은 약하지만 골밑 공격에서 힘을 보태줄 수 있다. 다만 리가 골든스테이트의 조건을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들과 모두 계약했다. 1라운드 30순위로 지명한 데미언 존스를 붙잡았다. 자세한 계약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인계약으로 묶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팀옵션이 포함된 최소 3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존스는 포워드 겸 센터로 골든스테이트의 골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라운드 38순위로 지명된 패트릭 맥코우는 일찌감치 계약이 완료됐다. 골든스테이트는 드래프트 당일 240만 달러를 주고 밀워키의 지명권을 구입했다. 맥코우는 200cm가 넘는 신장을 갖추고 있는 슈팅가드다. 신인들이 많이 뛸 수 있는 여건은 아니지만, 선수단을 채워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는 점에서는 쏠쏠한 계약을 만들어낸 셈이다.

이언 클락도 잔류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락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 클락은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66경기를 뛰며 경기당 8.8분을 소화하며 평균 3.6점(.441 .357 .824)을 기록했다. 주전으로도 1경기 나선 적이 있다. 골든스테이트 농구에 익숙한 재원인 만큼 브랜든 러쉬와 리안드로 바보사가 떠난 공백을 잘 메워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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