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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 "목표는 우승, 저력있는 KB 보여줄 터"
출처:점프볼|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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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12일 아산 이순신 빙상장 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팀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터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대회 준비는 어떻게_
감독님의 농구 색깔을 가져가려고 했다. 감독님께서는 공을 혼자 오래 갖고 있는 것보다는 주고 움직이고, 주고 움직이는 스타일의 농구를 선호한다. 연습 때도 기본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해왔다. 한 명에게 공이 몰리기보다는 여러 명이 공유하고 움직이는 농구를 할 것이다.

추천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_
기존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심성영은 지난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인 바 있고, 올해도 기대가 되는 선수다. 김가은 역시 하루도 쉬지 않고 준비를 열심히 해왔다. 박진희도 기대해볼 만 하다. 박지은과 김민정, 김한비가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번갈아 맡고 있다. 다른 팀 멤버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만 놓고 본다면 정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준비를 잘 해왔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_
감독님께서 출장을 가신 동안 훈련을 맡아 진행했다. 이때도 느꼈지만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잘 따라와줬다. 감독님께서 부임하신 뒤 코트 안팎에서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셨는데, 이번에도 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잘 조성됐다. 정규경기는 아니지만 목표는 우승이다. 경기에 나간 만큼 최선을 다해 이길 것이다. 상대가 쉽게 볼 수 없는 그런 팀이 되고,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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