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추신수, MIN전 1안타 3볼넷… 통산 600볼넷 달성
출처:OSEN|2016-07-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멀티출루로 전반기를 마쳤다. 또한 메이저리그 통산 600볼넷을 달성했다. 하지만 팀은 2연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3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4리, 출루율은 3할8푼8리가 됐다. 3경기 연속 멀티출루와 4출루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5-15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시즌 36패(54승)째를 당했다. 미네소타는 2연승으로 시즌 32승(56패)째를 수확했다.

추신수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완 토미 밀론을 상대했지만 3구 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 커브(73마일)에 배트를 헛돌렸다. 그러나 3회말 2사 후에는 밀론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2사 1루서 도루 실패로 아웃돼 아쉬움을 삼켰다.

팀이 2-6으로 뒤진 5회말 1사 1루에선 밀론의 3구 패스트볼(88마일)을 받아쳐 우전안타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안 데스몬드가 3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며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2-15가 된 8회말에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우완 닐 라미레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6구 크게 빠진 패스트볼(92마일)을 그대로 지켜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통산 600볼넷의 기록. 1사 후에는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애드리안 벨트레의 중월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4-15로 뒤진 9회말 1사 2,3루에선 라미레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다시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 후 제러드 호잉의 1루 땅볼 타점으로 2루까지 갔으나 후속타는 없었다.

미네소타가 2연승을 달렸다. 미네소타는 4회초 1사 후 케니 바르가스의 중월 솔로포로 선취 득점했다. 5회에는 커트 스즈키의 2루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조 마우어가 좌전 적시타를 쳐 달아났다. 이후 케니 바르가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됐고 맥스 케플러가 우월 만루 홈런을 쳐 6-0을 만들었다.

텍사스는 5회말 1사 후 루그너드 오도어의 안타, 앨비스 앤드루스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첫 득점했다. 이어 바비 윌슨이 중전 적시타를 쳐 2-6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미네소타 타선이 대폭발했다. 7회에만 2홈런 포함 장단 6안타를 폭발시키며 대거 7득점에 성공했다. 8회에도 2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텍사스는 8회말 1점, 9회말 1점을 만회했으나 이미 점수 차는 크게 벌어진 뒤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