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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커트니 리 붙잡으며 백코트 보강!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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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실질적인 알짜계약을 만들었다.

『NBA』의 데이비드 알드리지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커트니 리(가드, 196cm, 90.7kg)를 데려왔다고 전했다. 뉴욕은 리와 계약기간 4년 4,800만 달러의 계약을 건넸다. 리는 이번 이적시장이 시작된 직후 꾸준히 뉴욕의 관심을 받았다. 당초 뉴욕은 연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연 1,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많은 선수들이 엄청난 금액이 적힌 계약서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뉴욕의 리 영입은 다르다. 상대적으로 적정한 비용에 알맞은 선수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는 안정된 수비력을 갖추고 있으며, 외곽슛을 던져줄 수 있는 재원. 뉴욕이 리를 데려가면서 백코트 전력을 보강했다. 뉴욕의 전력도 어느 정도 구색이 맞춰지기 시작했다.

뉴욕이 조아킴 노아와 계약기간 4년 7,2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할 당시만 하더라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없지 않았다. 노아는 누구보다 부상경력이 많은 선수. 최근에도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세기 어려울 정도다. 그런 그에게 연 1,800만 달러의 계약을 건넨 것. 그러나 뉴욕은 상대적으로 리를 저렴한(?) 가격에 붙잡으면서 지출의 균형을 맞췄다.

리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샬럿 호네츠로 트레이드됐다. 샬럿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친 그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적잖은 공을 세웠다. 지는 시즌 79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29.5분을 소화하며 평균 9.6점(.454 .378 .839) 2.6리바운드 1.7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리가 들어오면서 데릭 로즈와의 조합도 기대가 된다. 로즈는 외곽슛이 취약하다. 로즈의 약점을 어느 정도 상쇄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카멜로 앤써니도 마찬가지. 수비력이 좋은 리가 상황에 따라 로즈와 앤써니의 수비수를 막아줄 수도 있다. 활용 가치가 적지 않은 만큼 뉴욕이 때마침 필요한 선수를 잘 영입했다.

무엇보다 뉴욕은 다른 팀들이 전력감을 잡는데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지출을 많이 하지 않았다. 몇 몇 팀들이 간판급 선수들을 붙잡는데 기본 연 2,000만 달러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뉴욕은 노아와 리를 데려온 것까지 모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계약을 마무리하며 전력을 다지고 있다.

아직 뉴욕은 추가적인 선수들을 더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이 추후 어떤 선수들을 데려가 전력을 다질까. 이번 시즌 여타 구단들보다 실리를 취하고 있는 뉴욕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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