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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시몬스, NBA 전체 1순위로 PHI 입단
출처:OSEN|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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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전체 1순위로 벤 시몬스(20, 루이지애나 주립대)를 지명했다.

2016 미국프로농구(NBA)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24일(한국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필라델피아의 선택은 벤 시몬스였다. 호주출신의 시몬스는 208cm의 신장에 109kg의 체중을 가진 다재다능한 포워드다. 그는 지난 시즌 루이지애나 주립대 소속으로 19.2점, 1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만 시몬스가 1순위로 뽑히기에는 거품이 심하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았다. 슈팅이 불안정하고, 대학에서 검증이 완전치 않았다는 것. 시몬스는 루이지애나 주립대를 NCAA 토너먼트에도 진출시키지 못했다. 큰 경기서 자신의 가치를 완전하게 증명하지 못한 셈이다. 비슷한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가 많은 NBA서 과연 그가 성공할 수 있겠냐는 비관론도 만만치 않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몇 년간 정규시즌서 잇따른 부진을 보이며 조엘 엠비드(2014년 3순위), 자힐 오카포(2015년 3순위) 등 유망한 신인들을 수집해왔다. ‘좋은 신인을 뽑기 위한 노골적인 고의 패배가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시몬스를 얻었지만 필라델피아의 다음 시즌 전망은 여전히 밝지 않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LA 레이커스는 예상대로 듀크대 1학년생 브랜든 잉그람(19)을 지명했다. 잉그람 역시 206cm의 좋은 신장을 가진 포워드다. 지난 시즌 ACC서 평균 17.3점을 올린 그는 ACC 올해의 신입생에 선발되기도 했다. 잉그람은 시몬스에 비해 운동능력은 떨어져도 슈팅능력이 더 좋다는 평가다.

코비 브라이언트(38)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레이커스는 잉그람을 선발해 미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레이커스는 지난해에도 전체 2순위로 가드 디앤젤로 러셀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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