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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맞아?’ 中격투 여동생 린 허친, 반전외모 일상사진
출처:헤럴드POP|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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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일 중국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XIAOMI ROAD FC 032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드물게 여성파이터가 4명이나 출전한다. 그 중 기다림 끝에 ROAD FC(로드 FC)에 데뷔하는 파이터가 있다. ‘중국 격투 여동생’ 린 허친(23, BLACK TIGER CLUB)이다.

린 허친은 산타를 베이스로 타격을 즐기는 선수다. 거침없이 상대에게 돌진해 경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이다. 현재 대회가 1개월도 채 남지 않아 훈련에 몰두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훈련만 보면 ‘여자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거칠다. 린 허친은 일본의 노리 다테(18, TEAM DATE)와의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상 생활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린 허친은 훈련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모습을 담은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 허친은 운동을 할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귀여운 외모로 여느 20대 초반 여성들과 다를 바 없다. 린 허친을 모르는 사람이 사진을 보면 운동 선수라고 전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성격도 예상 외다. 린 허친은 귀여운 외모로 예쁜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할 법 하지만 실상은 모험을 즐기는 타입이다. 격투기 선수의 꿈을 반대하는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 기어코 자신의 뜻을 밀어붙이며 결국 원하는 대로 격투기 선수가 됐다.

린 허친은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를 남기고 싶지도 않다.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격투기 인생에 대해 말한다. 과연 린 허친이 바람대로 멋지게 승리할 수 있을까.

린 허친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2는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메인 이벤트로 아오르꺼러와 밥샙이 경기한다. 이번 대회는 ‘New Wave MMA’ ROAD FC(로드FC)의 3번째 중국 대회로,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 CCTV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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