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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박스버거, 복귀전에서 옆구리 부상…15일 DL행
출처:SPOTV NEWS|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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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근육 수술로 2016년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았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구원투수 브래드 박스버거(28)가 복귀 첫 경기에서 부상으로 다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박스버거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경기에서 부상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렀다. 팀이 2-10으로 뒤지고 있던 6회말, 구원 등판한 박스버거는 2아웃을 잡는 동안 2점 홈런을 포함해 피안타 2개와 사4구 2개(볼넷 1개, 몸에 맞는 볼 1개)를 허용하며 2실점 했다.

박스버거는 이닝의 5번째 타자 재로드 다이슨을 상대로 3구를 던진 직후 옆구리 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결국 타자와 승부를 마치지 못하고 다나 이브랜드(32)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박스버거는 결국 1경기 만에 다시 왼쪽 사근(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박스버거를 제외하고 7명의 구원투수가 25인 로스터에 등록돼있던 탬파베이는 투수 대신 트리플A에 내려가 있던 내야수 팀 베컴을(26) 다시 불렀다.

박스버거는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4년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2015년 시즌에는 팀의 마무리를 맡아 41세이브(4승10패, 평균자책점 3.71)로 아메리칸리그(AL) 세이브 1위에 올랐으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2016년 시즌을 앞두고 복부 근육 수술을 받으며 두 달의 공백기를 가졌고 복귀 첫 경기에서 또다시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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