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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유리아스, 2⅔이닝 3실점...험난한 빅리그 신고식
출처:OSEN|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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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신성 좌투수 훌리오 유리아스(20)가 험난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유리아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퀸즈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2⅔이닝 동안 81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고전했다. 1회부터 긴장한 듯 제구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연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2회에 안정감을 찾는 듯했지만, 3회 2사후 다시 흔들리며 조기강판됐다.

유리아스는 1회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후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선두타자 그랜더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카브레라에게 구사한 패스트볼이 2루타가 됐다. 1사 2루 위기서 폭투를 범해 1사 3루가 됐고, 라이트를 95마일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한 숨을 놓는 듯했다. 하지만 세스페데스에게 볼넷을 범하며 2사 1, 3루로 몰렸다.

위기서 유리아스는 워커에게 던진 커브가 좌측 펜스 맞는 적시 2루타로 이어졌다. 계속된 2사 2, 3루 위기에서 라가레스에게 던진 체인지업이 2타점 중전 적시타가 됐다. 이후 플라웨키에게 95마일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나, 좌전안타를 맞으며 세 타석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흔들리던 유리아스는 캠벨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 겨우 1회를 마쳤다.

두 번째 이닝은 첫 이닝보다 안정적이었다. 2회말 변화구의 로케이션이 잡히면서 의도한대로 완급조절을 했다. 디그롬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그랜더슨에게 볼넷을 범했지만, 카브레라와 라이트를 모두 외야플라이 처리했다.

유리아스는 3회말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은 뒤 다시 주춤했다. 라가레스에게 좌전안타, 플라웨키와 캠벨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결국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2사 만루로 몰린 유리아스를 교체했다.

유리아스를 대신해 해처가 마운드에 올랐다. 해처는 디그롬을 삼진으로 잡아 유리아스의 주자를 묶었다. 다저스는 3회까지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한편 유리아스는 MLB 선정, 올해 유망주 순위 전체 2위에 자리했다. 유리아스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8경기(7경기 선발 출장) 41이닝을 소화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1.10 WHIP 0.78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좌완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자, 우드의 대체자로 유리아스를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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