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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원‧심으뜸‧레이양, 몸짱스타 계보 잇는 '차세대 주자들'
- 출처:스포츠서울|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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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심으뜸, 양정원 등이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몸짱 스타‘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요가 및 피트니스 강사들이 브라운관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원조 몸짱스타 유승옥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 머커셜 모델 톱5를 수상한 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예정화, 정아름, 이연 등 다양한 몸짱스타들이 활약하며 피트니스 열풍으로 불러 일으켰다.
올해에는 양정원과 심으뜸, 레이양이 새로운 ‘몸짱 스타‘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연예인급 미모는 물론, 1세대 원조 몸짱 스타들에 뒤지지 않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방송가를 휩쓸고 있다.
▲ 심으뜸, 찬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그의 ‘애플힙‘
‘강남 사과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심으뜸은 귀여운 외모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뒤태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애플힙 유지를 위해 "하루에 스쿼트 1000개~1500개를 한다"라고 말하며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했다.
심으뜸은 지난 2015년 ‘NABBA WFF KOREA GRAND PRIX PRO/AM’ 미스비키니 Class S 1위에 올랐다. 특히 ‘머슬녀‘의 대표 격인 정아름과 예정화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보디라인을 과시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심으뜸의 보디라인 찬사는 방송에서도 이어졌다. 맹승지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 심으뜸의 몸매에 대해 "이렇게 화난 엉덩이는 처음 본다. 정말 존경한다"고 극찬했다. 또한 심으뜸은 현재 방송, 잡지, 광고를 넘나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 양정원, 애교+보디라인+외모까지 다 갖춘 ‘완전체‘
배우 한예슬을 닮은 외모와 애교, 뛰어난 보디라인, 여기에 우유빛 뽀얀 피부결을 자랑하는 양정원은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2014년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해 현재는 국제 필라테스 교육협회의 교육이사 겸 브르노 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의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양정원의 독특한 강의 방법도 볼거리 중 하나다. 기존의 운동 강사들이 운동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만 줬다면 양정원은 친구 혹은 연인을 대하듯 친숙하게 대화도 나누고 때론 혼을 내는 모습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양정원은 이 강의 방법을 접목시켜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경규를 제치고 전반전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든 것을 갖춘 ‘완전체‘ 양정원의 활약은 이제 막 시작됐다.
▲ 레이양, 연기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는 중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 레이양도 있다.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의 ‘레이양‘은 지난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 비키니톨 스포츠 모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유승옥의 바통을 이어받아 온스타일 ‘더 바디쇼2‘의 진행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이후 MBC ‘복면가왕‘, ‘나혼자산다‘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등 각종 프로그램서 ‘몸짱 스타‘로 승승장구 했다.
레이양은 김구라 시상식 논란, 삼일절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지만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더욱더 완벽해진 S라인을 뽐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레이양은 MBC ‘운빨로맨스‘ 카메오, 채널A ‘닥터 지바고‘에 메인MC로 발탁되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