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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0일 부상자 명단 등록
출처:스포츠월드|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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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9·LA 다저스)이 60일 부상자 명단(DL)으로 이동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가 웨이버 공시한 우완 투수 케이시 피엔을 영입, 40인 로스터에 넣으면서 류현진을 15일 DL에서 60일 DL로 이동시켰다. 60일 DL에 오른 선수는 40인 명단에서 제외됨과 함께 최초 명단 등록일부터 60일간 경기에 뛸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3월26일로 소급적용돼 15일 DL에 이름을 올렸던 류현진은 빨라야 오는 26일 이후에나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예정된 수순이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관절경 청소 수술을 받은 이후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류현진은 사타구니 염좌까지 겹치면서 재활 기간이 일주일 정도 연장됐다. 목표로 했던 5월 복귀가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레 60일 DL로 이동한 것이다.

류현진은 이번 이동과 상관없이 재활에만 집중하고 있다. 캐치볼과 불펜 투구를 거쳐 최근에는 다저스타디움에서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하며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현진은 50∼60개의 공을 던지며 어깨를 테스트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복귀 과정이 순조로움을 시사했다.

류현진은 한 번 더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후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준비할 예정이다. MLB.com은 지난 7일 류현진이 최소 2주 안에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 나설 예정이라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단계다. 정확한 복귀 날짜는 미정이지만 6월 복귀를 목표로 완전히 몸을 회복한 후 메이저리그에 돌아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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