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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오승환과 맞대결?…ML복귀 임박
출처:MK스포츠|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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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복귀가 임박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중간보스 오승환(34)과의 코리언빅리거 맞대결 시나리오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피츠버그 구단은 6일(이하 한국시간) 제이슨 로저스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강등시켰다. 이에 트립라이브, CBS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이를 “강정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단계”라고 분석했다. 또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젯’의 론 쿡 기자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강정호가 내일(7일) 엔트리에 등록될 것 같다.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루수로 출전해도 놀라지 말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강정호 대신 3루수로 출전 중인 데이빗 프리스를 2루수로 기용하며 주전 3루수로 기용할 예정인 강정호의 컴백에 대비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수비 도중 상대 주자와 충돌해, 정강이뼈 파열, 반월판 손상이라는 중상을 입고 오랜 재활 중이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3월12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프리스를 1년 300만 달러(36억원)에 영입했다.

강정호는 재활차원에서 나선 트리플A 13경기에서 타율 0.150(40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20경기 재활 과정은 8일 최종 마무리되고, 7일에는 부상자명단(DL)에서도 풀린다. 현지 언론은 7일 강정호의 빠른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 상대는 같은 지구 라이벌인 세인트루이스. 강정호와 오승환이 미국에서 벌이는 진검승부를 예상보다 빨리 접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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