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27), 신민아(32) 커플이 일각에서 제기된 결별설을 일축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당당히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를 인용, 두 사람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또한 "다만 두 사람 모두 스케줄 일정으로 자주 만나지는 못할 것 같다"며 "김우빈은 최근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영화 ‘마스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