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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더 비기닝', 7인 7색의 청춘 베일 벗었다
출처:티브이데일리|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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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더 비기닝’의 주연 배우 스틸이 공개됐다.

4일 KBS2 새 드라마‘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ㆍ연출 윤성식)을 이끌어 갈 7인 7색 청춘들의 이미지가 처음으로 드러났다.

‘화랑: 더 비기닝‘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6년 하반기 방송된다.

먼저 서라벌을 누빌 여섯 화랑을 살펴보자. 박서준은 ‘화랑: 더 비기닝’에서 무명 역을 맡았다. 무명은 한 번 사는 인생 개처럼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 박서준은 ‘화랑: 더 비기닝’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남성미를 과시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형식은 극 중 ‘삼맥종’(진흥왕)으로 분한다. 극 중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의 운명을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 싶은 인물. 오랜 은폐생활과 누구도 믿지 못하는 외로움에 누구보다 예민하고 까칠하지만 화랑이 되고 그리고 아로를 만나면서 서서히 왕재로 거듭난다.

최민호는 진골 중의 진골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의협심까지 강한 열혈화랑 ‘수호’로 등장한다. 모두에게 바람둥이로 일컬어지는 인물이지만,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한 여인을 홀로 열렬히 경애하는 ‘순정마초’인 캐릭터이다.

이어 도지한은 ‘반류’ 역을 맡았다. ‘반류’는 어린 시절부터 철저한 정치 교육을 받고 권력욕을 강요 받으며 성장한 냉혈화랑이다. 번듯한 외모, 출중한 지적 능력과 강한 승부근성까지 갖춘 화랑도의 엄친아. 그러나 운명적인 사랑 앞에서 냉혈한의 모습 따위는 버리는 남자이기도 하다.

조윤우는 극 중 아름답고 향기롭지만, 날카로운 가시를 품은 꽃화랑 ‘여울’로 분한다. 여울은 아름다운 외모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반전의 독설가로서 삐딱하지만 신비한 매력을 지닌 인물 ‘여울’의 색다른 매력이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의 김태형(뷔)이 ‘화랑: 더 비기닝’에 화랑 한성 역을 맡아 연기돌로서 신고식을 예고했다. 극 중 한성은 산뜻하고 청명한 햇살과도 같은 막내화랑이다. 극중에서는 물론 실제로도 여섯 화랑 중 막내인 김태형은 ‘화랑: 더 비기닝’을 통해 소년의 풋풋함과 비정한 아픔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화랑: 더 비기닝’에 여섯 명의 화랑만 있는 것은 아니다. 7인의 청춘 중 홍일점인 고아라는 신라의 원화인 ‘아로’ 역을 맡았다. ‘아로’는 진골과 천민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귀족이다. 신분은 을(乙)이지만 생활력만큼은 갑(甲)인 당당한 돌직구녀. 무명과 삼맥종 사이에 서는 여인으로, 사랑 앞에 솔직 대범한 모습이 매력적인 삼각관계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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