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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펜 "1996년 시카고가 올해 골든스테이트보다 강해"
출처:연합뉴스|20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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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함께 1990년대 중반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코티 피펜(51·미국)이 자신이 현역으로 뛸 때의 시카고가 올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보다 더 강하다고 주장했다.

피펜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만일 그때 시카고와 올해 골든스테이트가 경기한다면 시카고가 쉽게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시카고에서 뛰었고 이후 휴스턴과 포틀랜드를 거쳐 2004년 다시 시카고로 돌아와 은퇴했다.

농구 명예의 전당 회원이기도 한 피펜은 "두 팀이 맞붙는다고 가정하면 내가 스테픈 커리를 맡고, 조던은 클레이 톰프슨을 수비하게 될 것"이라며 "나는 커리를 20점 밑으로 묶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톰프슨의 ‘쌍포‘를 앞세워 정규리그에서 68승8패를 기록 중이다. 남은 6경기에서 5승을 더하면 시카고가 1995-1996시즌에 세운 역대 NBA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인 72승을 뛰어넘게 된다.

현재 골든스테이트 사령탑인 스티브 커(51·미국) 감독 역시 1995-1996시즌 당시 시카고 멤버 가운데 한 명이었다.

1995-1996시즌 시카고가 76경기를 마쳤을 때 성적은 67승9패였다.



그러나 올해 골든스테이트는 남은 6경기 가운데 두 번이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맞대결이다.

샌안토니오는 63승12패로 골든스테이트 못지않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 역시 1승1패로 팽팽하다.

골든스테이트는 4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40승36패), 6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25승51패)를 상대한 뒤 8일 샌안토니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후 10일 멤피스 그리즐리스(41승35패), 11일 샌안토니오 원정 경기를 연달아 마친 뒤 14일 멤피스와 홈에서 정규리그 최종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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