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한화 개막 선발은 송은범…LG는 소사
출처:스포츠경향|2016-03-3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화 김성근 감독이 1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LG와 2016시즌 개막전에 우완 송은범(32)을 선발 카드로 뽑아들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10개구단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화 송은범과 LG 외인투수 헨리 소사(31)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지난 28일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에서 다른 8팀이 선발 투수를 예고한 것과 달리 두 팀은 선발 투수를 밝히지 않았다.

김 감독은 “고민은 했지만,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고, LG 양상문 감독도 발맞춰 선발 카드를 공개하지 못했다.



한화 입장에서는 개막 선발투수를 고르는 데 그만큼 고민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팔꿈치 통증 여파로 훈련을 늦추고 있는 외인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의 개막 합류가 불발되면서 전체 선발진의 전열이 느슨해졌다. 또 다른 외인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도 에이스급으로 평가받는 투수는 아니다. 이에 김 감독은 토종 선발 후보군은 송은범과 송창식 등을 놓고 개막 선발 카드를 저울질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송은범 카드를 집어들었다.

송은범은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로 한화 유니폼을 입고 부진한 한해를 보냈지만, 겨울 훈련을 통해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새 구종인 ‘슬러브’를 효과적으로 썼다.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에 등판해 15이닝을 소화하며 2승에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KIA와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3이닝을 1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정규시즌 준비를 마쳤다. 지난 16일 LG전에서는 3.1이닝 동안 4안타 2실점했다.

소사는 LG의 1선발로 시즌을 맞고 있다. 지난해에는10승1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