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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파이널 '첫 승'
출처:MK스포츠|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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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가 2015~2016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 1차전에서 러시아 사할린을 대파하며 6년 만의 통합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한라는 26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파이널(5전 3승제)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사할린을 6-1(0-1 2-0 4-0)로 크게 눌렀다.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역대 최고 승점 신기록(114점)을 세우고 정상에 오른 한라는 이날 승리로 2009~2010시즌 이후 첫 통합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라는 1피리어드 6분35초에 상대팀 루슬란 베르니코프에게 골을 내주고 0-1로 뒤진 상태에서 2피리어드를 맞았다. 그러나 2피리어드 종료 5분을 남겨두고 김기성이 중앙에서 때린 중거리 샷이 사할린 선수 스케이트를 맞고 굴절되면서 득점에 성공, 대역전극 서막을 올렸다. 신상훈의 역전골이 나오면서 2피리어드를 2-1로 앞선 한라는 3피리어드에서 김기성과 브락 라던스키, 정병천, 박진규을 묶어 웃었다.

두 팀 플레이오프 2차전은 27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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