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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 섬머리그 출전할까? 外
출처:루키|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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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두 센터, 조엘 엠비드(22, 213cm)와 타이슨 챈들러(33, 216cm)에 대한 단신을 준비했다.

* Hot Summer?

조엘 엠비드는 2014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 76ers에 지명됐다. 많은 팬들이 너렌스 노엘의 호흡을 기대하며 엠비드를 반겼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는 곧 산산조각났다. 지독한 오른발 부상 때문에 엠비드의 데뷔전이 미뤄졌기 때문이었다.

엠비드는 부상으로 인해 데뷔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부상의 악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015-16시즌을 앞두고 오른발 피로골절 수술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시즌-아웃되고 말았다.

2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구단 관계자는 『벅스 카운티 커리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여름을 즐기고 싶어하는 엠비드를 위해 수술 날짜를 6월 말에서 8월 말로 미루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날짜를 미루었지만, 엠비드가 섬머리그를 소화할 것인지는 계획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그가 건강하다면 여름에 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연습에 참여하고, 수비 로테이션 훈련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엠비드는 프랜차이즈의 얼굴이다. 장식품이 되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필라델피아가 아직 엠비드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구단 관계자들은 물론, 많은 팬들이 엠비드의 성공적인 복귀를 염원하고 있다. 엠비드는 과연 이번 섬머리그에 등장할 수 있을 것인가. 또, 예전처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엠비드가 ‘제2의 그렉 오든‘이 될지, ‘제2의 하킴 올라주원‘이 될지 궁금하다.

 

 

* 챈들러, "나는 승리하고 싶다"

피닉스 선즈의 센터 타이슨 챈들러(33, 216cm)가 승리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챈들러는 20일 『C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리빌딩 계획에 포함되고 싶지 않다"고 운을 뗀 뒤, "내 커리어와 나를 위해 당장 승리하고 싶다"며 간절함을 내비쳤다.

이어 "리빌딩 팀에서 뛰고 싶지 않다. 내가 만약 리빌딩 계획에 들어간다면, 그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챈들러는 2015년 여름 선즈와 4년간 5천 2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거대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당장 승리하고 싶은 챈들러의 바람과는 달리, 피닉스의 현재 성적은 19승 50패에 불과하다. 플레이오프 레이스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챈들러 본인의 활약도 또한 예전같지 않다. 이번 시즌 평균 23.9분간 6.5점 8.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과거에 비해 생산력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봉은 1,300만 달러에 이른다. 에릭 블렛소에 이어 팀 내에서 2번째로 높다.

게다가 최근 알렉스 렌이 대활약하기 시작하면서 팀 내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최근 선즈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어차피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유망주들을 키우기 시작한 것이다.

어느덧 챈들러는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는 당장의 승리와 또 한 번의 우승을 원한다. 하지만 피닉스는 아직 리빌딩 중이다. 이들의 불편한 동거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이번 여름 챈들러가 팀을 떠나도 그리 놀라울 것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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