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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강정호, "다음주부터 주루 가능할 것"
출처:스타뉴스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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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킹캉‘ 강정호(29)가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서 투수를 상대했다. 깜짝 실전 타격이었지만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미국 CBS스포츠, MLB.com, 피츠버그 지역지 트리브 라이브 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가 마이너리그 뉴욕 양키스전에서 타석에 나섰다. 무릎 부상 이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해 배트를 휘둘렀다"라고 전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9월 경기 도중 상대 주자의 거친 슬라이딩으로 인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후 수술과 재활에 매달린 강정호는 현재 복귀를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고 있다. 일단 개막전은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전망이다.

그리고 19일 처음으로 실전에서 배트를 휘둘렀다. 강정호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의 양키스와의 경기에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고, 나머지 세 타석은 땅볼, 삼진, 뜬공이었다. 이날 강정호는 수비와 주루는 하지 않았고, 타석에서 공격만 소화했다. 실전을 통해 라이브 배팅을 한 셈이다.

강정호는 경기 후 "공은 잘 보였다. 하지만 실전에서 공을 처음 보다보니 타이밍이 다소 맞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경기 중에는 수비와 베이스 러닝을 소화하지 않았지만, 경기 후 강정호는 추가로 베이스 러닝과 수비 훈련을 선보였다. 그리고 언제쯤 경기 중에도 베이스 러닝을 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아마도 다음주 쯤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매일 좋아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개막전에서 뛰고 싶다. 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목표일 뿐이다. 나는 기다리면서 내 무릎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피츠버그의 클린트 허들 감독은 "(재활)진행의 단계를 잘 밟고 있다. 흥미로운 일이다"라고 말하며 재활 진행 사항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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