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가 필라테스로 다져진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자세히 공개해 화제다.

김세아는 패션 매거진 ‘슈어’ 3월호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필라테스 자태를 선보였다.

사진 속 김세아는 순백의 필라테스복을 입은 그녀의 이기적인 바디라인은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고난이도의 동작을 완벽 소화하면서 고혹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포스까지 물씬 풍겼다.

김세아는 이날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필라테스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이다. 운동하는 이에게 가장 걸맞은, 짜임새 있는 운동을 즐길 수 있다”면서“스스로의 몸을 제대로 알고, 몸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직접 느끼며 하는 운동은 집중도와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세아는 오는 28일 밤 10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모경신주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