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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준비 된' kt 스프링캠프 종료, 4일 귀국
출처:스포츠서울|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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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간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4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kt는 지난 1월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와 LA 샌버나디노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했다. 애리조나에서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 파악과 전술, 전략을 가다듬는데 집중했고, LA에서는 실전감각을 점검하기 위해 NC를 비롯해 마이너리그 연합팀, 대학팀 등과 11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연습경기에서 6승 5패를 기록, 만만치 않은 힘을 과시했다.

kt 조범현 감독은 “이번 캠프는 전체적인 팀 워크 및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백업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 됐고, 젊은 투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 올 시즌 마운드가 기대된다”면서 “수비, 주루에서 세밀한 플레이는 시범 경기를 통해 보완해야 한다. 주장 박경수를 비롯해 고참들이 잘 이끌어줘서 문제 없이 캠프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장으로 선임된 박경수는 “이제 싸울 준비가 됐다. 장기간 캠프를 소화하며 큰 부상 없이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작년에 비해 팀워크도 좋아졌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올해 많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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