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수는 과거 영화 ‘도둑들‘의 개봉을 앞두고 이정재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정재는 침대에 누워있는 김혜수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매끈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김혜수와 이정재의 야릇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감독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차수현(김혜수 분)이 1997년 홍원동 살인사건의 세 번째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