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LG 18일 요미우리전, 상대 선발은 우쓰미
출처:일간스포츠|2016-02-1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LG는 18일 오키나와 셀룰러구장에서 2차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다.

요미우리에게도 스프링캠프 첫 대외 경기다. 스포츠니혼 16일 보도에 따르면 다카하시 요시노부 요미우리 감독은 이 경기 선발 투수로 우쓰미 데쓰야(34)를 예고했다. 다카하시 감독은 “2~3이닝을 던지게 할 것”이라며 “자신있게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3년 요미우리에서 데뷔한 우쓰미는 7차례 10승 이상을 기록한 왼손 투수다.

2011~12시즌 2년 연속 센트럴리그 다승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다. 요미우리 투수로는 사이토 마사키(1995~96년) 이후 16년 만에 나온 다승왕 2연패 기록이었다. 통산 200승 달성이라는 개인적인 목표도 갖고 있다.

그러나 최근 두 시즌 9승 10패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범경기에서 왼팔 부상이 발견돼 5경기 등판, 2승에 그쳤다. 올시즌 재기를 노리는 우쓰미가 캠프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는 데 일본 언론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스포츠니혼은 ‘개막 투수’라고 표현했다.

한편 우쓰미는 지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전에서 등판한 적이 있다. 당시 이용규의 헬멧을 투구로 맞춰 두 팀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