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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재기한다면'피츠버그 올해도 PS 진출"
출처:스포티비뉴스|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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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15일(한국 시간)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0개 구단의 올 시즌을 예상했다. 올해 전망을 밝게 할 요소와 어둡게 할 요소를 분석한 기사에서 칼럼니스트 필 로저스는 "3루수 강정호가 무릎 부상을 딛고 재기한다면" 피츠버그가 올해도 포스트시즌에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강정호는 KBO 리그에서 OPS 0.886을,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OPS 0.816을 기록했다"며 "강정호가 앤드류 맥커친, 스탈링 마르테와 함께 득점 생산력을 발휘한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피츠버그의 시즌 전망을 밝혔다. 반대로 A.J 버넷이 은퇴하며 생긴 선발투수 공백을 타일러 글래스노와 제임슨 태일론이 메우지 못한다면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 또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될 지구 경쟁팀인 세인트루이스에 대해서는 "타구 속도 5위에 오른 랜달 그리척이 타점에서도 내셔널리그 타자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면"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어깨 부상이 있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지난 시즌만큼 활약하지 못하거나, 랜스 린과 존 래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 도전자들의 공세를 막기 어려우리라 전망했다.

지난 시즌 지구 3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3위였던 컵스는 올해 피츠버그는 물론이고 세인트루이스도 뛰어넘을 기세다. MLB.com의 전망은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앤서니 리조가 지난 시즌만큼 활약하고, 새 식구 제이슨 헤이워드와 벤 조브리스트가 기대치를 해낸다면" 충분히 올해도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36경기에서 248⅔이닝을 던진 제이크 아리에타가 지친 기색을 보이고, 존 래키가 아리에타와 존 레스터의 뒷받침을 제대로 못한다면 어려운 시즌을 보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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