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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에 대한 언론 반응, '기대감 속 신중함'
출처:스포츠월드|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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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뱅’ 박병호(30·미네소타)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최근 미국 전국 언론인 USA투데이가 선정한 ‘2016년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100인’에서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데 이어, 11일(한국시간)에는 ESPN 트윈시티가 박병호를 집중 조명했다. 기대감 속에서도 신중함이 주요 테마다.

이 매체는 “미네소타는 이미 1루수·3루수·지명타자가 고정돼 있는 상황에서 박병호를 영입한 것은 놀라움 자체였다”며 “도박적 성격이 있지만, 기대만큼 활약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중심타자를 영입한 셈이 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박병호는 빠른 공, 예리한 변화구, 처음 상대해보는 투수들을 상대로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중함도 더했다. ESPN 트윈시티는 “박병호가 KBO리그에서 남긴 기록은 마치 비디오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것이었다”며 “하지만 MLB 수준은 KBO리그보다 뛰어난 것이 보편적 인상이기에 구단 측도 KBO리그 성적 그대로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70% 정도만 보여준다면 미네소타의 공격은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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