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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한화, '주축 투수 6명' 먼저 오키나와로 이동
출처:OSEN|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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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투수 6명이 고치에서 오키나와로 먼저 이동했다.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한화는 7일 투수 6명을 먼저 오키나와로 보냈다. 재활조에 속해있는 박정진 송신영 배영수 윤규진 이태양과 함께 투수조장 안영명까지 6명이 본진 선수단에 앞서 일주일 먼저 2차 캠프지인 오키나와로 향했다.

지난달 15일 고치에서 1차 캠프를 시작한 한화는 최근 5차례 자체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모드에 들어갔다. 아직 재활 단계의 선수들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고치에 머물 이유가 없다. 페이스를 천천히 조절하고 있는 안영명도 마찬가지.

무엇보다 2차 캠프지인 오키나와는 고치보다 따뜻한 날씨이기 때문에 재활 선수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리기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김성근 감독도 이 같은 상황을 고려, 일주일 먼저 재활조 포함 6명의 투수들이 따뜻한 곳에서 몸을 풀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는 재활조 포함 6명의 투수들이 팀에서 중요한 전력을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정진과 이태양은 이미 불펜 투구 단계에 들어갈 정도로 순조로운 페이스. 재활 투수들이 어떤 상태로 복귀하느냐에 따라 한화의 마운드 구성과 전력도 달라질 전망이다.

한편 한화는 오는 12일까지 고치에서 1차 캠프를 치른 뒤 13일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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