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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캠프 3주만에 3명 부상 낙마
출처:OSEN|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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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전력 구상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미국 애리조나 1차 캠프에 참가 중인 홍성민(투수)과 김재유(외야수)에 이어 진명호(투수)가 부상으로 조기 귀국했다.

지난해 전천후 불펜 투수로 활약했던 홍성민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캐치볼 및 불펜 피칭을 소화하기 힘든 상태. 지난달 30일 부산 좋은 삼선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통해 오른쪽 어깨 관절 충돌성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 약 3개월 소요될 전망.

김재유는 오른쪽 어깨 관절 통증으로 인해 100% 송구가 불가능하다. 주사 요법 등을 통해 부상 치료 및 재활 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구단 측은 "빠른 진단과 재활을 위해 조기 귀국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무 출신 진명호는 지난해 퓨처스리그 7승 1패(평균 자책점 4.21)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올 시즌 예비역 돌풍을 예고했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박세웅, 배장호, 이재곤과 함께 5선발 후보로 꼽히는 진명호 또한 어깨 부상이 재발하는 바람에 전열에서 이탈했다. 김해 상동구장에 재활군에 합류해 부상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할 전망.

전훈 명단 구성에 앞서 선수들의 부상 여부를 점검하는 게 최우선 과제. 하지만 캠프가 시작한지 3주 만에 3명이 조기 귀국하며 트레이너 파트의 부상 관리 체계에 대한 문제점도 대두되고 있다. 부상 위험이 높은 선수를 전훈 명단에 포함시켜 항공료, 숙박비 등 비용만 낭비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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