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과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2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일 진행될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이엘과 차지연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엘과 차지연은 ‘택시‘에서 그간 자신들의 연예 활동 비화를 비롯해 그간 밝히지 못한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엘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에 출연해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환심을 샀다.

차지연은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배우와 가수로 활동 중인 그녀는 2012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이엘과 차지연이 출연한 ‘택시‘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