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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첫 실전' 김성근, "주루는 OK, 나머지는 아직"
출처:OSEN|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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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고치 캠프 첫 자체 홍백전

주루 좋았지만 나머지 부분 미흡

"베이스러닝은 괜찮았다".

한화가 2016년 고치 스프링캠프 첫 자체 평가전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실전 모드에 들어갔다. 한화는 31일 일본 고치 시영구장에서 첫 홍백전을 열었다. 6이닝제로 치러진 이날 경기는 허도환이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린 홍팀이 6-2로 백팀을 제압했다.

백팀 4번타자로 나온 신예 김원석이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고, SK에서 방출돼 한화 유니폼을 입은 윤중환도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홍팀에서는 정현석과 장민석이 나란히 2안타씩 때렸다. 백팀 선발 정대훈도 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

한화 김성근 감독도 이날 홍백전을 감독실에서 지켜봤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성근 감독은 "아직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 베이스러닝은 괜찮았는데 타격과 투구는 부족했다. 수비에서도 아쉬운 플레이가 나왔는데 연습을 더해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날 한화 선수들은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를 펼쳤다 김 감독은 "베이스러닝이 좋았다. 주자들이 스킵 동작을 괜찮게 했다"고 말했다. 특히 6회초 1사 만루에서 1루수 김인환의 홈 송구 실책이 나왔을 때 2~3루 주자가 한꺼번에 홈을 밟아 추가 득점을 올렸다.

가장 돋보인 선수로는 선발 정대훈과 신인 포수 박상언을 꼽았다. 김 감독은 "정대훈이 잘 던졌다. 컨트롤이 좋아졌다. 폼이 안정된 것 같다"고 평가한 뒤 2회말 2루 도루 저지에 성공한 포수 박상언에 대해서도 "스로잉이 좋다. 송구 동작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칭찬했다.

반면 김민우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김 감독은 "볼을 제대로 뿌리지 못한다. 요새 감이 안 좋은지 변화구만 던지고 있다"며 "김범수도 공은 좋아졌지만 컨트롤이 안 된다. 투수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앞으로도 계속 홍백전을 하면서 야간 훈련까지 강도 높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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