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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부진’미셸 위,2016년 부활 위해 땀방울
출처:뉴스엔|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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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부진의 2015년을 보낸 미셸 위가 2016년 부활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2014년 ‘US 여자 오픈‘을 비롯해 2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날아올랐던 미셸 위(26 미국)는 2015년 다소 주춤한 한 해를 보냈다.

미셸 위는 지난 시즌 고관절, 무릎 및 발목 부상을 달고 살았고 그로 인한 기권도 두 차례 있었다. 컷 탈락을 비롯해 성적도 들쑥날쑥했다. 톱 10에 든 건 단 한차례도 없었다. 2014년에 비하면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성적표였다. 2014년 10위 안에 들었던 세계 랭킹은 1년이 지나 어느새 29위까지 떨어졌다.

현재 미셸 위는 2016시즌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지난 5일엔 자신의 SNS에 스윙 연습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고 연습으로 인해 까진 손바닥을 공개, "오래 된 친구"라고 언급하며 의욕을 보였다.

 

 

미셸 위는 스윙과 퍼팅 연습을 단계별로 해나가고 있고, 특히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의 스윙 코치로도 유명한 데이비드 레드베터 코치와 스윙 교정에 대해서도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셸 위는 "2016시즌에 대한 매우 견고한 게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느낌이 좋다"며 "부상에서도 벗어났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칩샷 레슨을 받았다는 점이다. 미셸 위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타이거 우즈가 지켜보는 앞에서 칩샷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우즈와 미셸 위는 스탠퍼드 대학교를 다녔다는 공통점이 있고 미셸 위는 ‘여자 타이거 우즈‘라고 불리기도 했다.

미셸 위는 이날 타이거 우즈 재단이 마련한 클리닉에 참석해 치핑 레슨을 받았다. 그동안 타이거 우즈를 존경한다고 밝혀왔던 미셸 위는 우즈에게 레슨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미국 입장에서도 미셸 위의 부활이 절실하다. 특히 2015년엔 한국 선수들이 31개 대회 중 15승을 휩쓸면서 강세를 나타냈고 미국 선수들은 7승에 그치면서 자존심을 구겼기 때문이다. 과연 미셸 위가 2014년의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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