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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발가락 부상 … 새크라멘토전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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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8.9kg)가 모처럼 결장한다.

NBA에 따르면, 듀랜트가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듀랜트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다쳤고, 이날 결장한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빌리 도너번 감독은 “듀랜트가 지난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다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3일에 열린 샬럿과의 원정경기에서 다친 듀랜트는 현재 당일 부상자 명단(Day-to-day)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중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결장하게 되면 듀랜트는 이번 시즌에만 7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시즌 초반 이미 부상으로 6경기 연속 결장한 바 있는 듀랜트는 복귀 이후 20경기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위용을 과시했다. 듀랜트는 이 기간 동안 경기당 36.3분을 뛰며 평균 26점(.524 .396 .890) 7.5리바운드 5.2어시스트 1.5블락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 기록도 단연 으뜸이다. 도합 28경기에 나선 듀랜트는 평균 25.8분을 뛰며 26.6점(.517 .411 891) 7.4리바운드 4.6어시스트 1.4블락을 기록했다. 동료인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여전히 팀의 원투펀치로 팀 전력에 중차대한 역할을 도맡고 있다. 시즌 중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단 한 번도 20점 미만의 득점을 기록한 적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듀랜트는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부상으로 경기에 투입되지 못하는 빈도수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 초에도 중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듀랜트는 끝내 시즌 중반에 돌아왔지만, 결국 남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데뷔 이후 줄곧 대부분의 정규시즌 경기를 소화한 그였지만, 정작 지난 시즌에는 단 27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현재까지 24승 10패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는 등 지난 15경기에서 13승 2패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서부컨퍼런스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함께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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