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 여자 모델 야노 시호가 섹시한 요가 포즈를 선보였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엄마이기도 한 야노 시호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두 팔을 등 뒤로 돌려 손바닥을 붙이는 고난이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요가에 능통한 야노 시호의 빼어난 실력을 다시 한 번 알게 아는 동작인 셈이다.

야노 시호는 이 사진에도 톱 모델답게 매력적인 어깨 및 등 라인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 시호는 이 사진과 함께 이달 일본의 한 방송에서 자신이 선보일, 이른바 ‘집 요가‘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