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가수 주영, 범키가 ‘러브라인‘ 신곡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지워‘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낸 효린은 주영과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또 효린은 주영에게 다가가 턱을 끌어당기고 다리를 쓸어내리는 등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효린 주영의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이별스토리를 그린 곡이다.

한편, 효린과 주영, 범키가 참여한 신곡 ‘러브라인‘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