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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 커리 "4400만$, 당시에는 만족스러웠다"
출처:엑스포츠뉴스|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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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27,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자신의 연봉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커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미국프로농구(NBA)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골든스테이트의 28연승의 중심에는 커리가 있다. 커리는 40%를 훌쩍 넘는 3점슛 성공률, 넓은 시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지금 페이스를 유지하면 시즌 종료 후 약 400개의 3점슛까지 노릴 수 있다.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현재 NBA 역대 최다 연승 2위에 올라있고, 이제 LA 레이커스의 33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커리의 성적과 연봉은 비례하지 않는다. 커리는 2013-14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4년 4400만달러로, 커리의 성적을 돌아볼 때 터무니없는 액수다.

계약에 대해 "이미 지난 일이다"고 말한 커리는 "FA까지 기다릴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 4400만달러는 나와 내 가족에게 충분했고 옳은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커리는 "시장 가격에 맞게 돈을 받는 것이 맞다. 그러나 약 2년 전에는 그 계약이 맞았다. 지금 돌이켜봤자 부정적인 생각만 밀려온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상황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활약에 비해 적은 몸값이 오히려 부담 없다. 커리는 "나는 (활약에 대해) 보상받고 있다. 오히려 내 활약보다 돈을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다행이다"고 했다.

한편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28연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1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BMD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로 자리를 옮겨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29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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