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애프터스쿨 출신의 연기자 유소영 측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9일 오전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유소영이 손흥민과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만 확인했다. 언제부터 연애를 시작했는 지 등 구체적인 시기 등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유소영과 손흥민이 지난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유소영은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출신으로 지난 2009년 탈퇴 이후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