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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강정호 NL 신인왕 후보 최종 3인
출처:뉴스엔|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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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최종 3인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11일(이하 한국시간) 2015년 신인왕 후보를 공개했다. 강정호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맷 더피(샌프란시스코)와 함께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3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KBO리그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강정호는 올 시즌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121안타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지난 9월 시카고 컵스와 경기 중 상대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뒤 오는 2016년 복귀를 위해 재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강정호와 함께 신인왕 후보에 오른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1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54안타 26홈런 99타점을 기록했다. 맷 더피는 149경기에 출전, 타율 0.295 169안타 12홈런 77타점을 작성했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된다.

이외에도 MLB.com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는 로렌조 케인(캔자스시티), 조쉬 도날드슨(토론토),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내셔널리그 MVP엔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조이 보토(신시내티)가 이름을 올렸다.

사이영상 후보로는 아메리칸리그 소니 그레이(오클랜드),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데이비드 프라이스(토론토)가, 내셔널리그 제이크 아리에타(시카고 컵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잭 그레인키(LA 다저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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