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겸 코치 예정화가 소개한 다이어트 특효약 산소주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디톡스 주스라는 것을 들고 나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예정화는 “피자를 먹고도 지방을 태울 수 있다”며 “산소 주스라고 내가 지은 주스인데 독소를 배출하고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예정화가 밝힌 산소 주스를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먼저 레몬즙을 낸 후 감식초 뚜껑에 반 정도 감식초와 매실액을 넣는다.

뒤이어 종이컵 반 정도의 물을 넣어 산소주스를 완성하는 것이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공복에 삼십분. 한 달 뒤면 내 허벅지 안쪽살이 처진 내 힙이 부정적인 내 마인드가 모조리 바뀌어 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정화는 “단 뛰지 말고 걸어라. 보폭을 넓게 빠른 속도로 슈퍼파월워킹! 삼십분의 위력 아침조깅”이라는 운동법을 공개했다.